축구는 두 팀 간의 경기로서, 목표는 상대방의 골대에 공을 넣어 득점하는 스포츠다.
일반적으로 11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두 팀이 경기를 펼치며,
경기는 전반전, 후반전으로 45분씩 나뉘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최근 시간을 끌어 경기를 지연시키는 비신사적이 행위들과 불가피한 상황으로 경기진행이 중단된 점을 고려해 공평성을 위해 피파에서 추가시간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중앙에서 킥오프가 이루어지는데, 한 팀의 선수가 공을 차서 경기가 시작된다.
이후에는 각 팀이 본인의 골대를 지키면서 상대방 골대에 골을 넣기 위해 여러 전술과 기술들로 경기에 참여한다
킥오프 이후에는 다양한 규칙이 경기를 적용된다. 선수가 공을 차거나 전달할 때는 오프사이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오프사이드는 상대의 골키퍼를 제외한 마지막 수비수보다 상대방 지역에 더 가까이 있어서는 안 되는 규칙으로,
이를 어길 경우 반대편 팀에게 프리킥이 주어진다.
경기 중에는 선수들 간의 신체적인 접촉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할 수 있다. 파울은 상대방에게 이익을 주는 행위로, 프리킥이나 킥인이 부여된다. 선수가 과도한 파울을 저지르면 경고(옐로우카드)를 받게 되고, 두 번의 경고 이후에는 퇴장(레드카드)할 수 있다.
축구 프리킥은 공이 멈춰 있는 곳에서 상대팀으로부터 거리를 둔 상태에서 공을 차는 특별한 상황이야. 이때 상대팀 선수들은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해. 거리를 유지하는 거는 프리킥을 차는 팀에게 이점을 주는 거야.
프리킥은 두 가지 종류가 있어. 직접킥과 간접킥이라고 불려. 직접킥은 곧장 골대를 향해 차는 거야. 간접킥은 한 번 터치해야 해서 다른 선수가 공에 다가가서 차야 해.
프리킥 시에는 선수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골대를 향해 슈팅을 할 때도 있다. 이때는 주의사항은
프리킥 거리는 공을 차는 지점에서부터 선수들 간의 거리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9.15m(10야드)로 정해져 있다.
이 거리는 상대 팀 선수들이 공을 차는 선수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하여 킥을 실행하는 팀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기회이다
중요한 건 프리킥을 잘 활용해서 찬스를 성공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키퍼도 주의 깊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야하며 간혹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멋진 골이 나오기도 한다
일명 바나나킥, UFO슛, 무회전슛
프리킥으로 유명한 선수로 이름을 알린 베컴, 카를로스, 호날두 등이 대표적인 프리킥 키커다
유튜브를 통해 찾아보면 어마어마한 프리킥 골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경기 도중에는 코너킥과 골킥이 있다. 상대진영에서 상대팀에 마지막 터치로 골라인을 공이 아웃될 경우 코너킥, 상대진영에서 우리팀의 마지막 터치로 골라인에 아웃될 경우는 골킥이 주어진다. 이때 선수들은 미리 준비한 전략, 전술로 이 기회를 활용하여 득점을 시도하고 어떤 팀은 메인 전술로 활용하기도 한다.
축구는 팀워크와 전략, 기술, 체력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로, 선수들은 서로의 동작과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소통해야 하고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빠른 속도와 정확한 패스, 드리블 등의 기술을 활용할수 있다.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로, FIFA 월드컵과 같은 국제 대회는 수많은 국가에서 열광적인 관심을 받고 있고.이러한 특징들이 모여 축구라는 스포츠에 매료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아주 흥미진진한 스포츠이다.
1. 드리블링(Dribbling): 드리블링은 공을 발로 컨트롤하는 것이다. 발에서 공이 떨어지지 않게 이동할수 있는 기술이다 밟고 좌우 앞뒤 위로 하고 미는 동작도 중요하다. 상대 선수를 피해 나가기 위해 유연하게 상하체를 사용해 공을 조종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2. 패스(Passing): 패스는 팀 동료에게 공을 전달하는 것이다. 손을 제외한 모든 몸의 부위로 사용이 가능한데 가장 기본 적인 패스는 발안쪽면을 맞춰서 정확하게 공을 전달해야 하는데 해. 짧게하는 패스도 있고, 멀리 있는 동료에게 공을 보내는 긴 패스도 있다.
3. 슈팅(Shooting): 슈팅은 골을 향해 공을 차는 것이다. 발로 정확하게 공을 차서 골망에 넣는 방법과 공중으로 달아오는 공을 머리로 헤딩하여 넣는 방법도 있다 힘도 중요하지만 정확성도 매우 중요한 기술이고 결국 슈팅을 즉 골을 넣기 위한 기술 수단이다!
4. 수비(Defending): 수비는 상대 팀의 공격을 방해또는 제지하는 것이다. 상대 선수의 패스를 가로채거나 공을 빼앗아야 하는데. 상대방이 골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방어하는 방패역활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 헤딩(Heading): 헤딩은 머리를 사용해 공을 다루는 기술이고.높이 뛴 공이나 공중에서 들어온 패스를 머리로 터치하거나 헤딩슛으로 골을 넣을 수 있다. 머리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선 눈을 감지 않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6. 컨트롤(Control): 공을 받았을 때 손과 팔을 제외한 모든 부위로 가능하고 발이나 다리로 공을 부드럽게 받는 기술이다. 공을 받은 후에 다음 동작을 준비하기 위해 빠르게 컨트롤하거나 패스를 위한 컨트롤 슈팅을 위한 컨트롤 등 상황에 맞는 컨트롤이 매주중요하다.
7. 포지셔닝(Positioning): 경기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올바른 자리에 있어야 우리 팀 전체가 쉽고 편안하게 축구를 할수 있다. 팀원들과 협력하면서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기술이고 포지셔닝이 아주 훌륭했던 우리나라 선수로는 박지성선수가 탁월한 포지셔닝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8. 전술적 이해(Tactical Understanding): 팀이 사용하는 전략과 전술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플레이하는 능력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여기서 많이 나누어진다 아무리 개인 기술이 뛰어난들 전술적 이해가 부족하면 즉 감독의 방향을 인식하지 못하면 팀에 필요없는 선수다 그리고 팀원들간에 합이 맞지 않아 융화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기본기술들은 알고 축구를 시작하거나 관람을 할 경우 더 즐겁게 플레이하고, 팀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고 축구관람도 더 재밌고 집중해서 보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연습하면서 능숙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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