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20시 30분 뉴캐슬 vs 토트넘 EPL경기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는 진짜 치열할 것 같다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과 손흥민 조합으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는 경기이다 손흥민이 경기장에서 날아다니는 거 보면 솔직히 상대 팀 입장에서는 겁날 듯 하다 . 그리고 뉴캐슬도 투자 받고 선수단 개편하면서 전력보강이 제대로 되었다

특히 뉴캐슬은 수비가 단단해지고, 역습도 굉장히 빠르게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다 최근에 분위기가 좋고, 승점도 꽤 중요한 상황이라 누구 한 명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중원 싸움도 치열할 것 같고, 역습 한 번 잘 풀리면 어느 팀이든 골 기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솔직히 이 경기에서 양 팀 다 최소 한 골 이상은 넣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무승부 가능성도 있지만, 토트넘과 뉴캐슬 양쪽 팬들에게는 짜릿한 승리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손흥민이 골 넣을 때마다 경기장 분위기가 어떻게 달아오를지 기대가 된다 경기 볼 때마다 진짜 손에 땀을 쥐게 되니까 말이다.

13일 진행되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EPL 33라운드 경기가 주목되는 이유는 많은 기록들에 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의 득점왕, 도움왕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과연 손흥민이 도움왕을 차지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서 도움을 기록한다면, 세 번째 10-10을 달성하게 되는 여섯 번째 프리미어리거 선수가 된다

정말로 대단한 업적이다. 3번째 10-10 달성하면, 첼시 레전드 드로그바와 함께 위대한 선수로 자리 매김한다. 상위로는 통산 4회를 대업적을 기록한 칸토나, 램파드가 있다. 5차례 10-10을 기록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토트넘 vs 뉴캐슬의 경기는 토트넘의 챔피언리그 진출 티켓의 달려 있기도 하다 4위를 계속 지켜내느냐 아주 중요한 사안이 걸린 경기이도 하고 앞으로 이어질 아스날, 첼시, 리버풀 등 강팀들과 일정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과연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어떤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지도 관건이다

손흥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해 탄탄한 수비조직력을 갖춘 뉴캐슬을 무너뜨릴 것이냐 측면 윙어로 기용해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돌파할 것이냐는 승부처는 오늘 13일 저녁 8시 30분 시작한다.